예진 소개

예진이 걸어온 길

2002년 8월

건축시공전문가 그룹'집 짓는 사람들'과 글로벌 NGO '해비타트'에서 다양한 현장을 시공하고 관리했던 전희수 대표가 그 경험을 바탕으로 '예진건축'을 설립했다.
친환경 에너지 절약 공법인 스틸하우스의 가능성을 예감한 그는 당시로는 드물었던 스틸하우스 전문시공사로 그 시작을 알렸다.
친구의 사무실 한켠에 책상과 전화기만 놓은 소박한 출발이었다.

예진이 지은 첫번째 집 이야기
경북 청도 S건축주 주택(2003년)


"처음 사무실을 열고 사소한 공사들이 많이 있었지만 정식으로 첫 번째 스틸하우스를 짓게 된 것은 경북 청도군 이서면에 있는 S건축주의 집이다. 청도 군청에 근무하던 그가 부모님을 모시고 살기 위해서 의뢰한 집이었다. 단열이 우수하고 보다 젊은 감각의 주택을 찾던 중 스틸하우스를 알게 된 그는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 스틸하우스로 집을 짓기로 마음을 정하고 지인의 소개로 예진건축을 찾아왔다. 당시만 해도 외풍과 단열에 취약한 습식공법 (철근 콘크리트, 조적조 등)을 적용한 건축이 일반적이었기에 건축주의 부모님을 설득하는 일이 제일 어려운 과정이었다.
하지만 집이 완공된 후 부모님들께서는 몸소 스틸하우스의 장점을 알아가시며 아들의 말을 듣기 잘했다고 말씀해 주신다. 가끔 한번씩 들릴 때마다 얼마나 반갑게 맞아주시는지 모른다. 건축주와는 지금 형, 동생하는 사이로 처음 예진 홈페이지를 만들 때, 메인 페이지의 이미지를 제안해 주기도 했다. 생각해 보면 아주 특별한 인연이다."

2004년 10월

전문시공업체로서 더 활발하게 활동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홈페이지 개설 후, 근거지인 경남뿐만 전라도, 충청도 등 다양한 지역의 건축주를 만나 예진의 이름을 건 집들을 지을 수 있었다.
건축 시공 경험이 많은 박승호 부장, 꼼꼼한 전길수 과장이 입사해 예진에 힘을 실었다.

2005년 03월

기존 건축주의 높은 만족도와 예진의 전문성이 함께 알려지면서 창립 3년 만에 30여 채의 스틸하우스를 시공했다.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Low-E Gras, 각방제어 시스템, 이중관 배관 시스템 등을 적용하는 등 새로운 시도를 하나씩 해나갔다.
김삼주 차장이 함께하며 AS까지 빈틈없이 챙길 수 있게 되었다.

2006년 03월

부산 경향하우징 페어에 참가했다.
친환경 건축 기법인 스틸하우스를 소개하며 많은 관람객의 관심을 받았고, 건축업계에 예진건축의 이름을 알렸다.
경향신문 등 언론에도 예진건축이 스틸하우스의 전문성과 비전을 갖춘 기업으로 소개되었다.

2006년 12월

한국철강협회 산하 '스틸하우스클럽' 회원사로 등록하여 본격 스틸하우스 전문 시공업체로 한번 더 발돋움했으며, 예진건축에서 '예진스틸하우스'로 사명을 바꾸어 스틸하우스 시공업체로서의 정체성을 공고히 했다.
진주시 가좌동에 부지를 임대해 예진만의 첫 사무실을 지었다.

2007년 8월

창립 5년을 맞은 예진스틸하우스. 그동안 쌓인 실적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예진에게 시공을 맡기고 싶어하는 건축주가 점차 늘어났다.
일 처리를 깔끔하게 하는 박호창 과장의 합류로 더 많은 현장에서 많은 건축주들과 만날 수 있었다.

예진이 지은 50번째 집 이야기
창원시 마산합포구 A교수님의 주택' (2007년)

  • "우리가 50번째로 지은 집은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에 있는 A교수님 댁이다. 적석산 밑, 양지 바른 동네 한가운데에 있던 시골집을 매입하여 철거하고 36평 스틸하우스를 신축했다. 진입로가 좁아 대형차량이 진입하지 못하고, 주변 절계지로 인해 실제 구입한 땅에 비해 가용 부지가 작아 건축주가 원하는 주택을 짓기에 어려운 현장이었다. 하지만 최대한 넓고 쾌적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더욱 심혈을 기울인 집이기도 하다.
    A교수님 부부는 마산시내의 아파트에서 살면서 겨울만 되면 비염으로 고생하셨다고 한다. 하지만 집을 지어 이사를 하고부터 비염이 완전히 사라졌다며 매우 좋아하셨던 모습이 생각난다. 시골의 맑은 공기도 공기지만, 단열에 우수한 스틸하우스 공법이 좋은 영향을 미쳤구나 하는 생각에 우리의 마음마저 뿌듯했다.
    또, A/S 때문에 가끔 방문할 때면 주변 논가운데서 무언가에 열중하고 하고 있는 그 댁의 초등학생 두 아들들을 볼 수 있다. 아이들은 아침에 나가면 저녁이 되어서야 돌아 온단다. 자연을 마음껏 만끽하는 아이들. 그게 바로 전원주택이 주는 큰 선물이 아닐까 생각한다. 하지만 최근에 공부를 위해 미국으로 가신다는 연락을 받았다. 아쉽지만 그 분들이 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마음을 담아 기원한다."

2009년 04월

집 짓는 사람들, 해비타트에서 함께했던 이맹진 실장이 입사했다.
초반에는 현장 시공을 지원하였으나 특유의 꼼꼼한 일처리 능력을 살려 사무실에서 공무를 담당하기 시작했다.
예진을 살림살이를 책임지는 살림꾼이기도 하다.

2010년 08월

친구 사무실, 가좌동 컨테이너 박스 사무실, 임대 사무실 등을 옮겨 다니다 드디어 진주시 금곡면 정자리에 부지를 매입하여 예진스틸하우스만의 사옥을 신축했다.

2011년 11월

한국 스틸하우스 협회 회원사에 가입했다.
또, 보다 높은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한국철강협회 스틸하우스 민간 자격증 시험에 직원 전원이 응시하여 빌드 부문 1명, 프레이머 부문 2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성실하고 열정이 넘치는 강동명 사원이 입사했다.

2012년 08월

스틸하우스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정성문 부장이 예진에 합류했다.
창립 10주년을 맞은 예진은 진주는 물론 강원도, 전라도, 충청도, 경상도, 부산 등 전국에100여 채의 집을 지었다.
앞으로의 또 다른 10년을 준비하며 친환경에너지 주택 보급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사명을 'Steel Green Homes 예진'으로 바꾸고 새롭게 출발했다.

예진이 지은 100번째 집 이야기
경남 남해 민영펜션(2012년)


  • 2012년에 100호 집이 완공됐다.
    경상남도 남해 홍현리에 문을 연 민영펜션이다. 바로 앞에 아담한 개울과 푸른 바다가 있고, 남해의 멋진 해안 드라이브 코스가 인접한 민영펜션 부지는 워낙에 자연 경관이 수려해 공사 전 이곳을 찾은 예진의 식구 모두가 감탄했던 곳이기도 하다.
    건축주는 이 빼어난 자연 경관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화려하고 장식적인 건축물보다는 모던하고 심플한 건축물을 원했고, 예진은 그에 맞춰 건축 디자인에 보다 심혈을 기울였다. 이곳이 넓고 쾌적한, 심플하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감각적인 공간으로 탄생할 수 있었던 것은 건축주 분들의 노력의 결실이기도 하다. 세심하게 하나하나 챙겨 주고, 예진을 무한한 신뢰로 지켜 봐 주신 건축주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 덕분에 예진의 백 번째 집을 멋지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도시 생활에 지친 사람들을 위한 쉼터'라는 컨셉으로 운영되고 있는 민영펜션은 2012년 3월에 허가를 받아 토목공사 2개월, 건축 공사 3개월을 거쳐 지난 8월에 준공을 받고 문을 열어 지금은 지친 일상을 떠나온 여행자들을 만나고 있다. 민영펜션이 앞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남해의 대표 펜션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2014년 02월

‘사단법인 한국패시브건축협회’ 정회원사로 가입하며 친환경 에너지 주택 보급의 꿈을 향해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섰다.

2014년 6월

에너지 효율이 높고, 친환경 공법으로 사람이 살기에 편안한 집을 짓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법인명을 ‘주식회사 그린홈예진’으로 바꾸었다.

2015년 1월

한국철강협회 스틸하우스클럽에서 주관한 ‘한일 스틸하우스 정보교류회’에 참가하여 예진의 전문성을 더 단단하게 다졌다. 그리고 사회 공헌 활동으로 ‘사천다문화통합지원센터’ 창립 10주년 기념 캘린더 제작을 지원하며 지역과 함께하는 성장을 꿈꾸었다.

2016년 6월

2016년 상반기 한국스틸하우스협회 기술포럼이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한국스틸하우스협회와 한국철강협회가 주관한 2016년 상반기 한국스틸하우스협회 기술포럼이 ‘천리길, 논개의 예향’인 경남 진주시 금곡면 정자리에 소재한 (주)그린홈예진에서 6월 2일(목) 개최되었습니다.
원근각처에서 먼거리에도 불구하고, 국내 스틸하우스업계와 한국철강협회를 대표하는 각계 전문가와 건설업계 종사자를 모시고 기술포럼을 진행하였습니다.
기술포럼은 당일 오후 3시부터 시작하여 7시까지 진행되었으며, 7시 이후 단체 촬영후 저녁 만찬과 함께 바비큐 파티가 함께 진행되어, 친목도모와 서로의 안부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이날 기술포럼은 제이건축의 정재민 대표의 세련된 사회로 진행된 가운데 (주)그린홈예진 전희수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한국철강협회 손정근 실장의 축사로 기술포럼의 문을 열었습니다.
  • 기술포럼의 진행은 ‘스틸하우스 건축공법에 적용을 위한 세라믹 사이딩 이용기술’이란 주제로 한국토레이 이상민 과장께서 첫 연사로 발표를 하셨고, 뒤를 이어 ‘최근 건축물의 단열기준 및 외단열 마감재 활용방법’이란 주제로 테라코코리아 엄욱용 상무께서 발표를 이어 나갔으며, 잠시 휴식시간을 가진뒤에 연이어 마지막 발표자로 나선 한국패시브건축협회 최정만 회장께서 ‘스틸하우스 저에너지 설계디테일 및 시공가이드’란 주제로 열정적이고 귀에 쏙쏙 들어오는 명강의로 많은 호응을 얻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포럼의 주제 하나하나 마다 참가자들의 너무나 뜨거운 호응과 거침없는 질의응답으로 기술포럼의 분위기는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기술포럼의 공식 진행시간을 모두 마치고 전국에서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참석하신 모든 업계 전문가와 대표님들과 기술포럼의 진행이 차질이 없도록 물심양면으로 힘껏 도운 (주)그린홈예진 임직원들과 함께 단체 촬영을 하였습니다.
    이후 저녁식사와 (주)그린홈예진에서 특별히 준비한 바비큐파티를 함께 진행하여 기술포럼의 대미를 장식하였습니다. 이날 밤 당일 상경하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주)그린홈예진에서 미리 준비한 아름다운 숲속펜션에서, 기술포럼에서 못다한 이야기들을 마저 나누며 회포를 함께 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