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이야기

건축후기

장성 전원주택 후기 1편(많은 것 들이 달라졌습니다.)

예진 홍보팀 | 조회 4182





건축공법 : 스틸하우스      
건축스타일 : 모던
건축외장재 : 스타코, 청고벽, 리얼 징크
건축지붕재 : 리얼징크
창호재 : 엔썸 T/S, T/T 46mm 3중 유리
대지면적 : 550㎡(166.37평)
연면적 : 181.34㎡(54.85평)
1층 : 87.94㎡(26.60평)
2층 : 93.40㎡(28.25평)






6월 7일부터 9월 5일까지.
 

많은  것들이 달라졌습니다.


6월 이전과 9월 이후.
우리 가족에겐 튼튼하고 단열성능 좋은, 게다가 예쁜 집이 생겼고요.
볼 때마다 새로운, 마음 넉넉해지는 넓은 정원도 생겼고요.


집을 지으며 차곡차곡 쌓았던 흙이며 블럭들, 골조, 지붕 등등
집만 쌓은 게 아니었네요.
3개월 동안 쌓은 신뢰, 존중, 소통으로 인해 완공후에는 감사의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 3개월은 저희에게 은총의 시간이었습니다.
전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능력을 선물로 받은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도 성장하는 기회였고 배움의 시간이었고요.


예진과 함께 집을 짓게 된 게 얼마나 다행이고 감사한 일인지 몰라요.
단열에 대한 의지, 귀찮고 손이 많이 가지만 그래도 중요한 부분에 대한 고집이 고스란히 드러난 예진 홈페이지를 보며 예진과 함께 집짓고 싶었어요.
사장님과 견적 상담하면서 신뢰가 확~ 그래서 마음을 굳혔고요.
계약서에 몇 가지 조항을 추가로 작성했는데 사장님께서 "괜찮습니다. 저희는 그것보다 더합니다." 라고 자신있게 말씀하시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정말 그랬고요. (그래도 계약서는  꼼꼼하게 검토해야해요.
건축주에겐 보험 같은 거니까요.)
예진에서 집 지을 수 있게 많이 배려 해주신 전희수 사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후기 올리기 위해 지난 공정 사진들을 보니 옛 생각이 많이 나네요.
마음으로, 진심으로 공간을 만들어주신 예진, 사장님, 소장님 이하 많은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집을 짓는 과정들을 보면서 디테일이 집의 완성도를 좌우한다는 사실을,
집은 사람들의 정성과 땀과 뼈를 깎아 쌓는다는 것을 느꼈어요.
사실 우리집을 짓기 전에는 몰랐어요.
집 한 채 짓기 위해 이렇게 많은 분들의 수고와 정성이 필요하다는 것을요.
참, 침도 들어가네요. 실리콘은 침으로~ ㅎㅎ​


정성문 소장님 감사드립니다.
세심하게 구석구석 습 이동경로 차단해주시고,
본공사만으로도 여름공사에 지치셨을 텐데 ​무지한 건축주 때문에 부대공사까지 봐주시고요.
책임감 강하신, 세심하신 소장님 덕분에 마음 편하게 잘 온 것 같아요.
공부도 많이 했고요. 
공사기간 내내 유익하고 즐겁고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사실 모르고 찍었지만,
다 짓고나서 다시 보니 그땐 안 보였던 디테일들이 들어오네요.
이렇게, 까막눈 건축주 수준과는 상관없이, 퀄리티 떨어지지 않게(드라마 대사) 지어주셨네요.


저희집은 복토(흙 25톤 트럭으로 약 20대 분량의 흙을 넣고)와 보강토 공사를 먼저 해야 했어요.
도로가 건물 뒷쪽에 있었고, 앞부분은 차량이 진입할 수가 없었거든요.
그래서 먼저 하게 된 토목공사.



▲ 완벽하게 일처리하시는 소장님 덕분에 토목부터 레벨 정확하게 맞추고,




▲ 기초 같은 버림타설.

동네 사람들이 무슨 버림을 저렇게 각 잡아서 기초처럼 치냐고.

지나가는 사람마다 한 마디씩 하더라고요.







복배근, 앵커볼트와 매스(MAS) 기초칠 때 심기.

아직 타설 전인데, 가장자리에 다닥다닥 붙어 있는 매스(MAS)

요즘 이슈가 지진인데 저희집은 걱정 없네요.

앙카볼트와 매스, X브레이스, 홀다운까지 완벽하게 해주셔서요.

태풍에 날아갈 걱정도 없고요.




타설 전에 미리 심어놓는 게 정석이라고.

역시 동네사람들이 제대로 집짓는다고 몇 마디 하더라고요.

예진이니까요!





▲ 예진의 기술력 중 기초면 레벨 오차 없애기가 정말 맘에 들었어요.

레벨 오차 거의 없는 기초면. 빨간 케이블타이로 레벨 맞춘 거 확인할 수 있고요.



다음으로는 골조.


KSD3854 정품자재로 인라인 공법.

하중의 흐름을 잘 연결시켰어요.

어긋난 부분이 어떻게 한 군데도 없을까요?





▲ 하중 많이 받는 부분은 백투백으로 보강.

다닥다닥 붙어 있는 스터드들.

골조에 정말 신경 많이 써주신 것 같아요.

그리고 세심하게 신경써주신 몇가지 흔적들.

정말 많은데 사진에 다 담지 못했어요.



 

▲ 기단부에 방수우레탄, XPS취부.




▲ 열교 차단을 위해 수성연질폼??(용어가 정확하지 않네요.)

외단열재 틈새까지. ㅠㅠ








▲ 기초면에서 올라오는 열교 차단을 위해 홀다운에~




▲ 유로벤트 방습지 사이사이로 물 타고 들까봐 신경써주신 흔적들.




▲ 방습지와 기초면 사이는 실리콘으로 처리. 역시 물기 차단용.

살짝 보이는 반가운 매스씨~~




▲ 마지막으로

시스템에어컨 작업 끝내고 마무리가 영 맘에 안 든다 하시더니

이렇게 물길 만들어주신 소장님.

진정한 프로십니다!!


사진으로 담지 못한 부분 아쉽네요. 더 열심히 찍을 걸.

기본에, 작은 것에 충실하게 성실하게 작업해주신 프로페셔널한 예진.

정성문 소장님과 이하 작업자분들을 만나 행복한 집짓기 여정이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예진 그리고 정성문 소장님 늘 응원하겠습니다.


예비 건축주님들께서 참고하실만한 부분에 대한 고민은 정리해서 다음주에 올리겠습니다.



본 내용은 장성 건축주님께서 저희 '(주)그린홈 예진' 카페에 등록해 주신 글을 옮긴 내용입니다.

총 3편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금일부터 매일 한 편씩 3일 동안 등록할 예정입니다.

2편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좋은 글을 적어주신 장성 건축주님께 저희 직원 모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장성주택(혜지헌) 건축후기 1 (전희수의 스틸하우스이야기) |작성자 살림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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