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이야기

건축후기

장성 전원주택 후기 2편(이번에는 조금 아쉬웠던 이야기입니다.)

예진 홍보팀 | 조회 3242





건축공법 : 스틸하우스      
건축스타일 : 모던
건축외장재 : 스타코, 청고벽, 리얼 징크
건축지붕재 : 리얼징크
창호재 : 엔썸 T/S, T/T 46mm 3중 유리
대지면적 : 550㎡(166.37평)
연면적 : 181.34㎡(54.85평)
1층 : 87.94㎡(26.60평)
2층 : 93.40㎡(28.25평




이번엔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부분,
예비 건축주님들께는 도움이 될 만한 부분에 대해 정리했습니다.


1. 사진 열심히, 중요한 부분 찍기.
사진을 열심히 찍었는데 까막눈이라 건질 게 별로 없었어요.
다 짓고 나서 가장 아쉬운 부분입니다.
남는  건 사진이니까요.
사진을 찍을 때, 세 가지 용도를 고려해 찍으면 될 것 같습니다.
1) A/S 용
- 전기 배선(콘센트 위치)
- 에어컨 배관 흐름에 따라, (에어컨 배관 구배, 사진으로 꼭 찍어놔야 해요.)
- CCTV 배선 사진

각 방마다 한 면씩 전체 사진을 찍어놓으면 나중에 문제가 생겼을 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셀프로 벽에 나사못을 박더라도 참고할 수 있고요.

2) 집의 역사 기록 및 집을 판매할 경우를 대비해서
사람 일은 모르는 거니까요.
평생 살 집으로 짓지만, 그래도 만약을 대비해놓으면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제대로 지었다고. 기초부터 골조, 단열, 창호 등등 찍어두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비공개로 개인 카페를 만들어서 매일의 진행상황을 사진으로 올렸어요.

3) 후기 작성용
좋은 것은 공유해야지요.
가능하면 저희집에 적용했던 것들, 좋은 아이템은 공유하고 싶은데 시간이 될지 모르겠어요.


2. 조명 선택이 가장 어려웠어요.
조명은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한 후, 와티지 확인하고 온라인이나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해야 할 것 같아요. 계단실 조명에 가장 힘을 줬는데 너무 어두워서 결국 창고로. ㅠㅠ
매입등만 해도 몇인치를 골라야 할지 감도 안 오고요.
저희집 주방이랑 복도에 적용한 매입등은 6인치였고, 포인트등은 3인치였어요.


3. 주방가구는 평면도 나오자마자 바로 상담받으러 갔어요.
두 업체 만나보고 한 업체 결정했는데 컨셉은 건축주가 결국 결정해야 하고요.
가구나 가전 배치, 이후 콘센트 위치 잡는데는 큰 도움이 됐어요.
주방가구 설계를 먼저 하고나니까 전반적인 인테리어 컨셉 잡기도 편했던 것 같아요.


4. 선택, 또 선택.
건축주가 해야 할 선택들.
- 도어(문 색상, 디자인, 손잡이, 옵션)
- 외부마감 (스타코 색상)
- 지붕 (징크 색상)
- 도기(세면대, 변기)
- 수전(세면기, 샤워기, 주방수전)
- 타일(바닥, 벽)
- 몰딩, 걸레받이 (벽지, 바닥에 맞춰)
- 내부 벽 마감(벽지, 페인트)
- 마루 색상
- 조명

미리미리 봐두시면 선택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조명은 2달 전부터 봤는데도 선택하기 어려웠어요.


5. 믿고 소통하기
가장 중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예진의 현장소장님들은 건축주와 소통하면서 좋은 부분은 적용해보고자하는 의지와 열정이 강한 분들이라고 느꼈습니다. 소통이 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집짓고 나면 10년 늙는다는데,
집짓고 나서 더 어려진 것 같단 얘기 듣고 있습니다.

사실 이미 건축 선배님들이 후기에서 말씀하셨고,
필요한 부분들은 소장님들이 알아서 챙겨주시니 할 얘기가 별로 없어요.
처음 기획했던 게 후기 3편이라 마지막 3편까지 올리고 일상으로 돌아가겠습니다.



본 내용은 장성 건축주님께서 저희 '(주)그린홈 예진' 카페에 등록해 주신 글을 옮긴 내용입니다.

총 3편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금일부터 매일 한 편씩 3일 동안 등록할 예정입니다.

3편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좋은 글을 적어주신 장성 건축주님께 저희 직원 모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장성주택(혜지헌) 건축후기 1 (전희수의 스틸하우스이야기) |작성자 살림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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